• : re

    이상이 크고 높을수록 현실이 비루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꿈꾸는 미래와 당장의 현실 사이에 간극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 이때 어떤 사람은 너무 멀어서 가물거리는 목표 지점을 항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또 어떤 사람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한다. '나는 이렇게 될 거야’라고 당차게 말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하늘에서 무언가가 뚝 떨어지듯 하루아침에 기적이 일어나서 자신의 처지가 확 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많은 것을 건다. 하지만 삶에서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2026년 01월 01일 ―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나 역시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한 템포 쉬어갈까 하는 마음이 들고는 한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추운 겨울날 불빛 한 점 없는 새벽 운동장에서 연신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달리는 청소년 여자아이들이다.

      2026년 01월 01일

    • 선택에 따른 결과를 자기 몫으로 받아들이는 한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추구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6년 01월 01일

    • 몸과 마음의 신호를 따랐다면 진즉에 은퇴를 했어야 하지만, 나는 나의 마지막을 최대한 미루고 싶었다. 경기장에 있을 때 나는 진정 살아 있음을 느꼈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나의 존재를 확인했다. 하지만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나의 낡은 연장을 챙겨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2026년 01월 01일

  • : re

    저도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기부터 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간호사로 살기로 결정해서 면허랑 사번 받았으면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겨낼 생각만 하세요.

    2026년 01월 01일 ― @realddu12

  • : re

    그것이 삶이었던가? 좋다! 그러면 다시 한 번!

    2026년 01월 01일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 re

    그것도 아니면서 우리가 손을 잡는다고 보잘것 없는 요마 둘이 세계를 어찌 구원한단 말인가!

    2025년 12월 28일

  • : re

    단 한 번, 단 한 순간 분별없는 행동을 한 게 뭐가 문제냐고 종종 미칠 지경이 되도록 나 자신에게 묻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흔히 두루뭉술하게 '양심'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2025년 12월 26일

  • : re

    세상은 좀 여럿이서 구하면 안 되는 거냐?

    2025년 11월 30일 ― @memmu_on

  • : re

    개인의 선택이에요
    많은 사람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덜 역사적이지만 머리가 덜 아픈 쪽을 선택했어요

    2025년 11월 29일 ― 외교관3

  • : re

    달은 더 이상 시인들의 낭만적 영감을 자극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날 달은 생존의 공간, 에너지의 원천, 그리고 인류 문명의 확장지를 상징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지평선 너머로 떠오를 원자력 발전소의 첫 불빛은 인류가 지구를 넘어서 우주로 나아가는 새로운 문명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빛이 인류의 협력을 밝히는 등불이 될지, 아니면 패권을 둘러싼 경쟁의 불꽃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과 지혜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 개발은 단지 미래의 기술을 가늠하는 문제가 아니며 우리가 어떤 인류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경쟁을 넘어서 협력으로,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나아갈 때, 달은 다시 인류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미래의 시작점이 될 수 있고 다시 낭만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2025년 11월 28일 ― 김민재 칼럼니스트

  • : re

    Being ready is a myth. You start. You suck. You figure it out. You get better.

    2025년 11월 24일

  • : re

    지금 세대를 구분하는 용어가 상당히 많죠. 과거의 X, Y, Z 세대. 요즘은 MZ세대, 뭐 이렇게 구분을 하는데, 사실 이건 이미 일어나 있는 문화적인 현상을 학자들이나 또는 구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리해서 구분한 것에 지나지 않고. 사실은 이미 다 번지고 있고 서로 교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볼 수 있죠. X, Y, Z, MZ 세대가 모두 다 한 집에도 있지 않습니까? 이미 교류를 하고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상태죠. 그런데 그걸 굳이 나눠가지고 생각이 다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건 세대간의 층을 더 두텁게 하는 그런 나쁜 현상만 불러일으키는 게 아닌가 싶고. 세대별로 약간씩 이해를 하면서, 또는 양보를 하면서 서로서로 좋게 융합을 하는 게 올바른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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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22일

  • : re

    그런 식으로 계속 그녀를 대한다면 어린 소녀인 채로 죽게 될 걸세. 자네는 그 아이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취급해야 해.

    2025년 11월 19일 ― 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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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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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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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31일 ―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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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28일 ― 세계문학 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