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니까
    오늘의 하루를 잘 살아보자고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2026년 05월 10일 ― 박보영

  • : re

    그날 말 못했지만,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게 누군가를 버리는 이유가 돼?

    2026년 05월 03일 ― sonny boy

    • 여기서 이 공을 왜 볼로 판정한거야! 이미 게임의 승패는 가려져 있었어!
      그런데 스트라이크, 볼 어느 걸로 판정해도 문제없는 이 공을 왜 스트라이크로 안 한거야!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어? 무엇보다 관중의 기대 희망에 찬 함성이 안 들리는 거야? 알고 있잖아! 이들이 원한 건 이런 결말이 아니야!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관중의 희망은 경기와 상관없습니다. 구장이 있고 그 안에는 규칙이 있죠. 여기서는 어떤 이유가 있든 공평해야 합니다.

      2026년 05월 04일

    • 위로 올라가기에 재능이 부족하다는 건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거든
      그래도 옛날에는 즐겁게 했었어 그야말로 원숭이처럼 말이야
      그랬는데 어느샌가 재능이 어떻다는 둥 진학을 위한다는 둥 그런 쓸데없는 것에만 정신이 팔렸어
      하지만 원숭이의 경기를 봤더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뭐라고 할까 이렇게...' 야구가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깨닫고 보니 이렇게 그라운드가 완성됐어
      이상하지? 재능도 없는데 야구 생각만 하고 말이야

      2026년 05월 04일

    • 그것도 신이 알려줬어?

      이제 그 목소리는 안 들려
      좀 더 빨리 이렇게 됐으면 좋았을걸
      그랬으면 네 목소리를 좀 더 들었을 텐데

      2026년 05월 04일

  •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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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5월 03일 ― 워렌 버핏

  •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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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4월 26일 ― @ukyoP_san

  • : re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2026년 04월 26일 ― 이강백

  • : re

    징그럽게 젊다 진짜
    기회도 씨발같이 많고

    2026년 04월 05일 ― @DDodongja

  • : re

    피아노를 배우고 싶습니다. 다시는 전장에 나가고 싶지 않으니까...

    2026년 04월 04일 ― 우라사와 나오키, <플루토>

  • : re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아무리 포장해 봤자 그게 사실이다. 너의 그 꿈같은 이상과 눈앞에 닥친 위기를 둘 다 지키고 싶다는 건 네 이기적인 욕심이다. 너는 아직도 무덤밖에 못 만드는 꼬마냐?

    2026년 03월 26일 ―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 살겠다는 의지는 그 무엇보다 강하다. 약속해라, 켄신. 너의 목숨을 절대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2026년 03월 26일

    • 한두번 싸워서 진실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 누구도 틀린 길을 가지 않아
      진실에 대한 답은 너 스스로 인생을 살면서 찾아

      2026년 03월 26일

  •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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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3월 21일 ―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 : re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그 다리로 찾아와줘

    2026년 02월 15일 ― 십이국기

    • 이건 꼭 명심하세요
      산다는 건 좋은 일 반 나쁜 일이 반이에요
      사람이 행복한 건
      그 사람이 은혜를 받은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고통을 잊으려는 노력과 행복해지려는 노력만이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봉래 아가씨

      2026년 02월 15일

  • : re

    죽는 날까지 철없이 살고 싶다. 그 과정에서 우울하고 쉽게 지치고 아프고 변덕이 널뛰고 온갖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더 놀고 싶다. 그동안 이미 열심히 놀았지만 앞으로도 죽는 날까지 더 치열하게 놀고 싶다.

    2026년 02월 14일

  • : re

    널 움직이는 게 두려움이야 사랑이야?

    2026년 02월 08일 ― 틱틱붐

  • : re

    "왜냐하면 별들을 포기하면 우주를 얻게 되니까”라고 헤더는 말했다. “그런데 물고기를 포기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일은 야망과 발명과 공학의 영감을 불어넣었다. 수 세대에 걸쳐 사람들은 직관의 반대편으로 보낼 배를 출항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고자 혈안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품은 황당무계한 꿈들 덕분에 지금 우리는 달에 닿을 수 있다.

    2026년 02월 02일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다음으로, 이 책의 착상 단계에서부터 함께해준 헤더 래드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추운 도시의 따뜻한 소파에서, 내가 이 모든 게 흥미로운 일이라고 믿게 해준 친구. 그런 믿음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특히 아주 외로운 사람에게는 더욱더 말입니다. 헤더, 고마워.
      (...)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보다 그레이스에게 감사합니다. 무수한 방식으로 이 책을 응원해준 것도 고맙고, 뭘 쏟아준 것도 고맙고, 혀를 데지 않는 방법을 끝내 배우지 못한 것도 고마워. 당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입니다.

      2026년 02월 02일

  • : re

    이상이 크고 높을수록 현실이 비루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꿈꾸는 미래와 당장의 현실 사이에 간극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 이때 어떤 사람은 너무 멀어서 가물거리는 목표 지점을 항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또 어떤 사람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한다. '나는 이렇게 될 거야’라고 당차게 말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하늘에서 무언가가 뚝 떨어지듯 하루아침에 기적이 일어나서 자신의 처지가 확 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많은 것을 건다. 하지만 삶에서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2026년 01월 01일 ―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나 역시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한 템포 쉬어갈까 하는 마음이 들고는 한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추운 겨울날 불빛 한 점 없는 새벽 운동장에서 연신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달리는 청소년 여자아이들이다.

      2026년 01월 01일

    • 선택에 따른 결과를 자기 몫으로 받아들이는 한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추구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6년 01월 01일

    • 몸과 마음의 신호를 따랐다면 진즉에 은퇴를 했어야 하지만, 나는 나의 마지막을 최대한 미루고 싶었다. 경기장에 있을 때 나는 진정 살아 있음을 느꼈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나의 존재를 확인했다. 하지만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나의 낡은 연장을 챙겨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2026년 01월 01일

  • : re

    저도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기부터 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간호사로 살기로 결정해서 면허랑 사번 받았으면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겨낼 생각만 하세요.

    2026년 01월 01일 ― @realddu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