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생에 다시 같은 건 없었다. 어른이 되어서야 그 사실을 조금씩 깨닫는 중이었다. 지난 며칠은 진짜였고, 이번 여행도 이미 지나간 일이었다. 이런 게 인생이었다. 예행연습하듯 구는 일은 이제 그만 두자. 굴라시에 대해 불평하는 것도.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같은 건 없으니까.
2025년 07월 15일
"라운더스!"
"그 영화 본 적도 없는 걸요." 앨리슨이 말했다.
"분명 좋아할 거예요!" 내가 말했다.
2025년 07월 15일
애비게일이 내게 메세지를 보냈다. '나는 이런 앱 처음 해 보는데, 우리 만나서 커피 마실까요? 만나서 서로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재밌는 얘깃거리는 될 것 같아요.'
2025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