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형 인간의 하루 감상완료 임수연
우리는 각자 다른 꿈을 꾸지만, 그중 하나에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나 필요한 삶의 조건을 반영할 수 있잖아요. 우리 모두가 한 사람이라면 꾸는 꿈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꺼내서 보고 싶어 할까? 거기에 맞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드라마처럼 커다란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근데 영화는 조금 달라요. 한 사람의 깊은 꿈을 더 많이 생각하게 돼요. 드라마는 밝은 곳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볼 수 있지만, 영화는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봐도 결국 개인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