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랑 대화하는 씬에서부터 뭔갈 생각하게 됐어
1) 총이 손에 붙은 채로는 밥 하나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거
2) 자네가 폭력을 멀리한다 해도, 폭력에 휘말렸을 땐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아And it's one thing to say you can't face violence, but when it faces you, you'd better be ready.
이 두 상황이 주는 질문이 좋앗어..
생각은 좀 더 정리 해 봐야겠지만...
솔직히 이야기 전체만 보면 너드가 파이트클럽에 들어가서 일짱이 된다 같은 비급 흐름이긴 한데, 그런 것 치고 다니엘래드클리프가 전혀 알파메일(ㅋㅋ)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결말이 비급인게 강조된 게 좋았음.
그니까 맞설거면 제대로 생각하고 맞서고 목적 없이 총만 쥐고 있으면 그건 나를 향한 고통인 거야..
흠 이런 면이 좋았던 것 같아.. 생각은 여전히 더 정리해 봐야겠지만2